안철수, “의사 총파업, 대통령 나서야... 코로나 극복 위해 파업 철회 절실” 外 [국회소식]
안철수, “의사 총파업, 대통령 나서야... 코로나 극복 위해 파업 철회 절실”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08.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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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0년 8월 24일 월요일의 국내정세

▶국민의당
안철수, “의사 총파업, 대통령 나서야... 코로나 극복 위해 파업 철회 절실”
24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위기 앞에서 의사 총파업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설 의향은 없느냐"며 "지금 대한민국에 주어진 가장 큰 과제는 코로나19 극복이고, 이를 위한 의료계의 파업 철회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10년 이상 지나야 효과를 판단할 수 있는 정책을 이 시점에서 밀어붙이는 게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냐"며 "직접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방호복을 입고 바이러스와 싸울 수 없다면, 이 시간에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료진을 자극하고 상황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은 꺼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는 한편, 의료계를 향해 "의사면허는 사람을 살리는 활인(活人)면허"라면서 "코로나가 진정될 때까지는 주장은 계속하면서도 총파업은 자제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 이름 바꾼다고 청산 안돼... 극우세력 기생 당내 인사 제명해야”
24일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미래통합당을 향해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극우 선동을 일삼던 일부 종교집단이나 유튜버들을 우군으로 연대해 성장하게 했던 과오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극우세력에 기생하려는 당내 사람들부터 모두 제명하라"고 말했다. 그는 "(당) 이름을 바꾸고 지도부를 교체했다고 이런 과오가 씻긴 것은 아니다"라며 "전광훈 목사 및 일부 정치인들과 함께 준동하는 극우 세력과 확실히 단절했다는 것을 국민이 납득하도록 보여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의 상징인 광화문 광장은 결단코 광신도들의 '감염 테러'를 위한 곳이 될 수 없다"며 "끊임 없는 거짓으로 방역을 방해하고 전염병을 확산하는 일부 세력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심상정, “2차 재난수당 빠를수록 좋아... 3단계 격상 후 단계 완화 해야”
24일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코로나19 재확산 사태와 관련해 방역·재정 당국을 향해 "시간 싸움이다. 2차 재난수당 지급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2차 재난수당 지급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동시에 선언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하위 50% 선별 지급 같은 소모적 논쟁을 할 시간이 없다"며 "선별을 위한 행정비용 낭비, 불필요한 시간 소모 등 선별 지급의 부작용이 큰 만큼 전 국민에게 서둘러 일괄 지급 방안을 결정하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효성 평가니, 확산세 검토니 이런 것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며 "즉각 3단계 격상으로 불부터 끄고 상황에 따라 단계를 완화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비용이 가장 적게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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