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이음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로 수해 농민을 돕는 ‘다시 맑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음 프로젝트’는 우리의 씨앗, 우리의 음식, 우리의 농부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그 가치를 이어가기 위한 초록마을의 실천이다.

[초록마을 제공]

초록마을은 이음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인 ‘다시 맑음’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민, 농가에 도움을 주는 기부 프로젝트이다.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기부대상 상품으로 선정된 과일, 채소 판매 금액의 5%를 수해 농민, 농가에 기부한다.

기부대상 과일, 채소 상품은 초록마을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록마을은 수해농가, 농민 중 피해규모와 복구기간 등을 검토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초록마을은 같은 기간 동안 ‘가을 먹거리’ 행사도 진행한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풍성한 260여 개의 가을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초록마을은 이번 ‘다시 맑음 이야기’에 많은 고객의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 ‘이음 프로젝트’의 더 많은 이야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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