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에서 오류가 발생해 한 시간 가량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22일 누리꾼들은 온라인을 통해 배달의민족 앱 오류 상황을 공유하며 불편함을 들어냈다.
가게 목록이 뜨지 않거나 접속은 되지만 전화주문만 가능하다는 등 배달의민족 앱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 한 것이다.
이후 배달의민족 측은 “오늘 20시 40분부터 21시 28분 사이에 발생한 배민앱 장애 복구가 완료”되었다며 “현재는 정상화되어 모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다”고 알렸다. 이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서비스 장애 관련해 안내를 하였다.
한편 지난 5월에도 보안방화벽 설정과정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된 바 있다. 당시 소상공인들은 저녁장사를 망쳤다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에 배민 측은 “로그인 장애로 불편을 겪은 점주들에게 하루치 광고비를 모두 돌려주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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