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윤소라가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라는 발언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윤소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우리 아파트 놀이터는 주변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 몰려와 마스크도 없이 뛰어놀고 있다. 얘들아, 마스크 써...”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소라 SNS]
[윤소라 SNS]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라는 대목을 지적했다.

자신의 글에 대한 지적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윤소라는 “마스크 없이 노는 아이들 걱정돼서 쓴 건데 다들 민감하니 오해를 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윤소라는 해명 후에도 논란이 지속되면서 결국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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