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필리핀 버스 인질극, 경찰 진입 시도 실패...인질 15명 전원 사망
[10년 전 오늘] 필리핀 버스 인질극, 경찰 진입 시도 실패...인질 15명 전원 사망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08.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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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Wikipedia]
[사진/Wikipedia]

10년 전 오늘인 2010년 8월 23일에는 필리핀 전직 경찰관이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버스를 현지 경찰이 진입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버스에서 탈출한 필리핀인 운전사는 버스 안에 인질 15명이 모두 사망하고 인질범 자신도 총으로 자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질극은 이날 오전 필리핀의 한 전직 경찰관이 홍콩인 관광객 22명과 현지인 3명이 탄 관광버스를 인질로 잡으면서 시작됐으며 인질범은 인질 석방의 조건으로 자신의 복직을 요구했었습니다.

버스 탑승객은 대부분 홍콩 관광객이었으며,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인질범은 앞서 인질들 중 여성 2명과 아이 3명, 당뇨병 환자 1명, 필리핀인 3명 등 9명을 석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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