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완벽한 비주얼로 <보그 코리아> 9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이효리의 부캐릭터인 린다G의 캘리포니아에서의 럭셔리한 모습을 상상하며 표현한 것으로 그녀의 당당한 매력에 쇼파드의 화려한 하이 주얼리 스타일링이 더해지며 대체불가한 화보를 만들어 냈다.

사진 출처: <보그 코리아> 9월호

특히, 이번 만남은 2018년 7월부터 워치와 주얼리 전 컬렉션을 윤리적인 방식으로 채굴한 골드로 제작하며 지속 가능한 주얼리 산업의 행보를 이어가는 쇼파드(Chopard)가 20여년간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오며 동물 보호와 환경 운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에 깊은 공감을 느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첫 번째 컷에서는 이효리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인다. 그녀는 우아한 커브와 눈부신 광채의 ‘디아망트 컬렉션’ 워치와 오묘한 컬러의 루비&다이아몬드 소재의 ‘해피 다이아몬드 컬렉션’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사진 출처: <보그 코리아> 9월호

이효리가 선택한 쇼파드의 디아망트 컬렉션은 빛의 찬가라고 불릴 만큼, 다이아몬드의 화려함 속에 은은함을 담아내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턱을 괴고 있는 포즈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다음 컷에서는 가로형 다이얼이 고고한 디아망트 컬렉션 워치와 무빙 다이아몬드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해피 다이아몬드 팬던트와 하트 쉐입의 링을 함께 매치해 저장을 부르는 화보컷을 완성했다.

제주도에서의 소소한 생활, 요가를 통해 흔들리는 세상에서 자신만의 중심을 찾아가는 이효리와 이름처럼 대담하면서 즐거운 매력을 발사하는 해피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자유롭고 유연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삶의 방식과도 잘 어울린다.

사진 출처: <보그 코리아> 9월호

도심 속 리조트에서 여유를 즐기는 듯한 컨셉의 다음 컷, 바디 수트에 고급스러운 광채를 발하는 유색 주얼리 아이템으로 걸크러쉬 무드의 하이 주얼리 룩을 연출했다. 이효리는 유려한 커브가 돋보이는 그린 컬러 앨리게이터 스트랩&에메럴드 조합의 디아망트 컬렉션 워치와 볼드한 디자인의 에메럴드 이어링으로 룩에 활기를 더했다.

핑크 재킷을 착용한 컷에서는 시계 앞면에 있는 2개의 크리스탈 사파이어 글래스 사이에서 움직이는 무빙 다이아몬드가 매력적인 해피 다이아몬드 컬렉션 워치에 화려한 주얼리를 더했다. 여기에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까지 더해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원 숄더 디자인의 은은한 뉴트럴 컬러 원피스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네이비 컬러 새틴 스트랩 워치로 우아함을 뽐냈다. 특히, 이 컷에서 함께 매치한 목걸이와 반지는 쇼파드의 그린 카펫 컬렉션 제품이다. 쇼파드의 그린 카펫 컬렉션은 윤리와 미학의 만남에서 탄생한 주얼리로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공정한 세상을 위하는 마음을 디자인에서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표현했다.

주얼리 산업을 둘러싼 사회 및 환경적 의무를 중요시 여기는 쇼파드, 항상 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사람과 환경을 존중하는 이효리 이 둘의 역대급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이효리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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