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민호(25)가 과거 단지와 다정하게 고등학교 시절 커플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민호가 17살 시절인 9년 전 한 잡지의 ‘스트리트 패션’을 소개하는 코너에 실린 사진이 게재됐다.

 

당시 이민호는 옆에 여성과 팔짱을 낀 다정한 모습으로 여자의 핸드백까지 손을 든 게 영락없는 연인이다. 이민호는 지금보다 마른 듯 더욱 날카로운 이목구비에 고등학생 치고는 꽤 패셔너블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이민호의 옆에 있는 장미희라는 여성은 과거 케이블에서 ‘단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VJ다.

 

해당 사진은 3년 전 기사화 됐고 당시 소속사는 “이민호가 워낙 여자 친구들과도 허물없이 지낸다. 사진은 봤지만 아직 이민호와 이야기해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민호와 단지는 2007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아이 엠 샘’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해 박민영과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만나 5개월 열애 끝에 헤어졌다.



연예팀 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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