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예치금 빼돌린 공무원 및 60억 사기 50대 검거 [팔도소식/사건사고]
경매 예치금 빼돌린 공무원 및 60억 사기 50대 검거 [팔도소식/사건사고]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08.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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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8월 14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공무원이 경매 예치금 빼돌려... 피해금액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 – 부산광역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14일 부산지법은 경매계에서 경매 담당 공무원 A계장(7급)이 공금을 횡령한 의혹이 있어 감사관실에서 자체 감사를 벌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A계장은 경매 관련 예치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되며, 그 규모가 10억 원 이상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횡령 사건은 7월 1일자 정기 인사 후 후임으로 온 직원이 경매 예치금 현황에 이상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감사실에 알리면서 드러났고, 이에 감사에 착수한 법원은 A계장을 직위해제하고,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법원은 "A계장은 먼저 빼돌린 경매 예치금을 메우기 위해 뒤에 예치된 돈을 다시 빼돌리는 식으로 횡령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손을 댄 횡령 총 규모는 10억 원대 중반이지만 실체 피해액은 이보다 적을 것으로 본다면서 현재 정확한 횡령 액수 등을 파악하는 한편 경매 신청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2. 60억 원대 사기 치고 잠적한 50대... 2달 추적 끝에 검거 – 광주광역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TV 캡처]

14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역 재력가 등을 상대로 60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잠적한 5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A씨는 여기에 다른 인사에게 빌린 수억 원을 갚지 않거나 공동투자 명목으로 받은 돈을 투자하지 않는 등의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의 사기 행각은 경찰에 고소된 것만 3건, 60억 원대에 이르며, 대학에서 열리는 최고 경영자 과정 등을 수강하며 지역 경제인은 물론 교수, 의사 등 유력가들과 쌓은 인맥을 활용해 투자·알선사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에 피소된 A씨는 가족과 함께 잠적했으며, 경찰의 2달 넘는 추적 끝에 전날 전북 부안군 한 휴양시설에서 검거됐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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