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콜롬비아 여객기 불시착, 번개 맞고 세 동강...승객들 기적의 생존
[10년 전 오늘] 콜롬비아 여객기 불시착, 번개 맞고 세 동강...승객들 기적의 생존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08.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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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10년 8월 17일에는 콜롬비아 여객기가 착륙 직전 번개에 맞아 불시착해 엄청난 인명 피해가 발생할 뻔 했지만, 탑승자 대부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져 사망자는 1명에 그쳤습니다.

당시 이 여객기에는 131명이 타고 있었고 폭우가 내리던 새벽 2시쯤, 공항 착륙 직전에 번개에 맞았습니다. 지상과는 불과 80m의 추락 상황에서 공항과 충돌 위험까지 있어 동체 착륙을 감행했습니다.

이 사고로 여객기에 타고 있던 65살 여성 탑승객 한 명이 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했고, 다른 승객과 승무원들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 했지만 공항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동체 착륙을 시도한 조종사의 침착함과 당국의 발 빠른 대응으로 소중한 목숨들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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