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의원들 대국민 사과문 발표... “엄중 징계 절차 밟을 것” 外 [국회소식]
민주당 부산시의원들 대국민 사과문 발표... “엄중 징계 절차 밟을 것”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08.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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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0년 8월 12일 수요일의 국내정세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부산시의원들 대국민 사과문 발표... “엄중 징계 절차 밟을 것”
12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들은 A 시의원 성추행과 관련해 박민성 원내부대표 대시민 이날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해당 사과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우로 인해 시민 여러분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시의원 성추행 신고접수가 됐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죄하고 또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또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현재 진행 중인 경찰조사 결과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징계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히고"이와 같은 조치와는 별개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같은 사건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전직 대통령에 대해 사과 할 것... “탄핵 됐으므로 국민에게 사과해야”
12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여러차례 비공개 회의에서 박근혜·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 수감에 대해 "(통합당 출신) 두 전직 대통령이 구속됐으므로, 거기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이 확인됐다.  김 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 "탄핵이 옳았냐 그르냐를 떠나서, 어쨌든 탄핵이 됐으므로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참석자들이 밝혔다. 이에 김 위원장은 '적절한 시기'에 공개적인 사과를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무릎을 꿇는' 형태는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당 핵심 관계자는 "적절하지 않은 그림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사고 사망자 비율 최악... 안전 다루는 일은 비정규직 금지해야”
12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온국민공부방' 인사말에서 "노동자 1만명당 사고 사망자 비율을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최악의 수준"이라며 "산업재해의 결과만 처벌하는 것이 아닌 원청과 하청 등 모든 과정과 주체들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업무상 재해로 인한 사망사고는 우리의 무관심한 일상이 됐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다루는 업무에는 비정규직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산재가 은폐되는 이유는 업무와 질병 사이에 인과성을 증명하는 등 복잡하고 불편하기 때문"이라며 산재보험의 입증책임과 청구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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