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LoveTom(러브톰)이 8월 13일 정오 멜론, 지니, 플로 등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앨범’Hi LoveTom’ 을 발매했다. LoveTom(러브톰)은 2018년 ‘Have A Good Time’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싱글발매를 통해 음악성을 드러내왔다.

앨범 ‘Hi LoveTom’ 은 LoveTom(러브톰)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다양한 시선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그녀의 삶을 대하는 태도와 사랑에 대한 견해를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 곡 ‘I’m Fine’ 은 그녀의 색을 유지하면서 대중들도 쉽게 들을 수 있도록 많은 고민 끝에 탄생한 리드미컬한 가요이다.

또한 수록 곡 ‘달이 밝다’ 와 ‘I Hope So’ 그리고 ‘CHEAP CHIC’ 은 러브톰 특유의 발라드 감성과 중독성있는 멜로디 위에 그녀의 예쁜 가사가 더해져 완성도를 더했다.

LoveTom(러브톰)의 앨범은 그녀의 일상을 다룬듯한 내용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다.

LoveTom(러브톰)은 인터뷰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여 준비해왔지만 이번 앨범은 첫 EP여서 더 많은 마음과 생각을 담았습니다.  앨범을 잘 준비 할 수 있게 지원해준 기획사 팝인브리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함께 고생해준 음악 동료들의 노력에 무한히 감사하고 싶습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조금 더 성장한 제 자신을 본 것 같아 기쁩니다. ‘ Hi LoveTom’ 이란 앨범명대로 여러분이 러브톰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는 앨범이 되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과 프로듀싱, 그리고 본인의 앨범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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