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할리우드의 대표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는 누구일까
[카드뉴스] 할리우드의 대표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는 누구일까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20.08.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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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액션 여전사로 알려진 안젤리나 졸리. 그녀는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고난이도의 화려한 액션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특히 국내 누적 관객 280만 명을 기록한 영화 ‘솔트’는 다양한 곳에 패러디 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툼 레이더 시리즈,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원티드 등 많은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누구일까요.

영화학을 전공한 안젤리나 졸리는 연기뿐만 아니라 이제는 연출도 맡아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대학살을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캄보디아 딸이 기억한다’ 의 각본과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 크리스틱 초이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외국어영화 부문에 연달아 이름을 올리면서 연출력을 입증했습니다.

졸리는 7살 때 아버지 존 보이트와 함께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에 단역으로 처음 출연했습니다. 어린시절 그녀는 연기에 최선을 다했지만 오디션에서 어둡다는 이유로 번번이 탈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고 저예산 영화 <사이보그2>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해 1995년 사이버 스릴러 영화 <해커즈>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렇게 연기에 대한 열정을 쏟아 부은 안젤리나 졸리는 1999년 <처음 만나는 자유>란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아 할리우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2001년 <툼 레이더>의 라라크로프로 출연해 대중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원티드>, <솔트> 등에서 대역 없이 액션 영화에 출연해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액션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안젤리나 졸리. 그녀는 할리우드의 ‘마더 테레사’라고도 불립니다. 2001년 UN난민 기구의 친선 대사로 임명된 이후, 전 세계 20개국이 넘는 나라를 방문해 수백만 난민들의 아픔을 살피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엄청난 기부 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이 버는 수입의 1/3은 소비하고 1/3은 기부하고 1/3은 저축하는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고 알려지며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그녀는 전쟁의 참혹한 흔적이 남은 캄보디아에서 영화<툼 레이더>를 촬영하며 깊은 통찰을 하게 되고 이후 유니세프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는 미국, 캄보디아, EU 등 무려 3개 국가의 시민권을 갖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펼친 자연 보존 노력 덕분에 캄보디아 왕으로부터 시민권을 부여받았고 보스니아 전쟁 후 전후 복구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유럽에서 명예 시민권도 받았죠. 이후 그녀는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실향민을 만나 선교를 다니면서 난민과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으며, 또한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덕스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상속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로 제작의 일정이 연기되기는 했지만 마블이 제작하는 영화 ‘더 이터널스’의 주연으로 확정되어 마블 히어로로 나서는 안젤리나 졸리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추고 외면은 물론 내면도 아름다운 안젤리나 졸리. 그녀의 열정적인 삶에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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