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김조원, 마무리 깔끔하지 못해... 비서실장 인선은 타이밍 고를 듯” 外 [국회소식]
진성준, “김조원, 마무리 깔끔하지 못해... 비서실장 인선은 타이밍 고를 듯”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08.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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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0년 8월 11일 화요일의 국내정세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김조원, 마무리 깔끔하지 못해... 비서실장 인선은 타이밍 고를 듯”
11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강남 아파트 2채 처분 논란 끝에 청와대를 떠난 김조원 전 민정수석을 향해 "통상 퇴임하는 수석은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김 전 수석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며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는 김 전 수석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그 후 자신의 후임을 발표하는 인사발표 브리핑장에도 나타나지 않은 것에 대한 평가로 보인다. 한편 노영민 비서실장의 후임 인선을 내지 않은 데에는 "코로나19와 호우 피해가 계속된 상황에서 전면 개편은 자칫 업무 공백을 불러올 수 있기에 부담스럽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시간을 봐 가며 타이밍을 고를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내주 5.18 묘지 참배 예정... 5.18 단체와 면담도 진행 할 것
11일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주호영 원내대표와 함께 오는 19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지역 경제인들 및 5·18 단체와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5·18 참배와 함께 국민통합을 강조하는 대국민 메시지 발표도 준비 중이며, 통합당은 당 대표인 비대위원장 직할로 국민통합위원회도 만든다고 알려졌다. 또 통합당의 새 정강 초안에는 '5·18 민주화운동 정신'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정강·정책특위는 김 위원장에게 새 정강 최종안을 보고했다. 한편 통합당 지도부는 전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전남 구례를 찾은 데 이어 의원·보좌진·당원 등 100여명이 수해 복구에 나섰다. 주 원내대표는 "어려울 때 함께 하는 게 국민통합을 위한 길 아니냐"며 "호남이 외롭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안철수, “집값이 잡혔다니요... 정책 실패 사과 하고 책임자 경질해야”
11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상황 인식과 판단에 중대한 오류가 있다. 청와대는 신문도 안 보고, 여론 청취도 안 하나"라며 "어제 집값이 안정되고 있다는 대통령의 발언은 이 정권의 부동산정책 실패로 크게 상처받은 국민 가슴에 염장 지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주택 시장이 안정화되고 집값 상승세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것으로, 안 대표는 "집값이 잡혔다니요"라고 물은 뒤 "성난 민심을 수습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대통령이 진심으로 정책실패에 대해 사과하고 관련 장관과 참모들을 경질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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