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동학농민혁명 학살 기록 문서 입수...일본 침략 야욕 드러나
[10년 전 오늘] 동학농민혁명 학살 기록 문서 입수...일본 침략 야욕 드러나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08.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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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needpix 제공]

10년 전 오늘인 2010년 8월 11일에는 동학 농민혁명 당시 진압군을 이끌었던 일본군 대대장이 남긴 학살기록이 처음으로 KBS에 입수됐습니다.

.일본 야마구치현 문서관에서 입수한 이 문서에는 미나미 대대장이 이끈 진압군들이 동학 농민군을 학살한 사실이 기록돼 있었습니다. 이들 문서를 통해 일본군이 조선 관군의 지휘권을 행사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또 외세침탈에 반발해 일어난 동학농민 혁명이 광범위한 지지를 받은 사실도 포함됐습니다. 이 기록을 통해 나라를 뺏기기 16년 전, 이미 일본은 동학농민군을 대량 학살하면서 한반도 침략 야욕을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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