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연기자 이지현이 재혼 3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지현은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2016년 합의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던 이지현은 아이들을 직접 키우기 위해 재산 분할과 위자료를 포기하고 양육비만 받기로 결정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이후 2017년 재혼한 이지현은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두 아이의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써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1년부터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6년에는 쥬얼리 탈퇴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사랑하기 좋은 날>,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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