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42명...연일 수십명 발생 外 [국제소식]
베트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42명...연일 수십명 발생 外 [국제소식]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20.08.0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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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최지민] 2020년 8월 3일 월요일의 국제 이슈

▶베트남
베트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42명...연일 수십명 발생

베트남 보건부는 3일 코로나19에 22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64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베트남 보건부는 3일 코로나19에 22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64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베트남 중부 유명 관광지 다낭시와 인근 꽝남·꽝응아이성에서 나왔다. 앞서 지난달 31일 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일과 2일에도 각각 38명과 31명의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서 100일 만에 처음으로 국내 감염 사례가 나온 지난달 25일 이후 최초 발생지인 다낭을 중심으로 9개 지역에서 195명이 지역사회 감염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
일본, 애완동물 코로나19 확진 판정 첫 사례

일본에서 애완동물이 주인으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옮은 것으로 보이는 사례가 확인됐다. 일본에서 애완동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도통신은 3일 애완동물 전문 보험업체인 애니콤홀딩스 발표를 인용해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키우던 애완견 2마리가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애니콤홀딩스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두 집에서 지난달 하순 한 마리씩 넘겨받은 뒤 여러 차례 실시한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두 마리 모두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고, 한 마리는 이미 음성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확진 판정을 받은 두 마리와 접촉한 다른 애완동물과 사람도 검사했지만 아직 양성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인도
인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2천100만명 추정

3일 인도 정부가 공식 발표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0만3천695명이다. 미국(481만3천647명, 이하 월드오미터 기준), 브라질(273만3천677명)에 이어 누적 확진자 수 세계 3위다. 다만, 인도의 인구가 워낙 많기 때문에 100만명당 감염자 수는 1천309명에 불과하다. 세계 94위 수준으로 매우 낮다. 하지만 미국의 누적 검사 수는 약 6천만건으로 100만명당 18만건꼴이고, 인도는 약 2천만건의 검사를 진행했다. 100만명당 1만4천여명을 검사한 셈으로 미국의 12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인도가 만약 미국 수준으로 100명당 검사 수를 늘린다면 누적 확진자 수는 2천100만명이 넘어선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특히 주민 사회 항체 형성 비율을 토대로 계산하면 인도의 감염자 수 추정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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