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설립 이래 ▲특허 획득(PWM신호를 이용한 컴퓨터 시스템의 단계적인 대기전력 절감장치 및 방법 등) ▲2019∙2020년 2년 연속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 선정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위더스컴퓨터㈜(WITHUS COMPUTER, 대표 박승갑)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해당 기업은 조달청에서 각종 인증과 심사를 통과해 5년 연속 국가조달시장인 나라장터에서 총 48개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별화된 성능의 일체형 PC ‘모니보니 프로(Moni-Boni Pro)’로 조달시장과 1인 가구를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지원사업의 일환인 서울산업진흥원 기술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탄생한 모니보니 프로는 기술우위 제품만이 가능한 크라우드펀딩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신 인텔 9세대 데스크톱 CPU와 삼성 메모리, 삼성 NVMe 저장장치 등을 탑재함은 물론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무선 Wi-fi와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피봇, 엘리베이션, 스위블, 틸트 등 네 가지 모션을 적용한 스탠드로 편의성을 높여 1인 가구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달시장에서도 위더스컴퓨터의 기술력과 고객우선주의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실제 전국 550개 오프라인 공급망과 전국 160개 서비스센터, 원격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즉각적인 A/S로 최근 납품한 광명시와 파주시, 김포시, 구례군, 청송군, 영동군, 경북테크노파크, 매여울초등학교, 천안제일고등학교 등 지자체와 학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와 국립암센터, 국군의무사령부, 국민건강보험,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등에 제품을 공급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위더스컴퓨터는 2017년 벤처기업 인증을 받고, R&D 센터 운영하는 등 꾸준한 기술 개발과 노력으로 조달시장과 개인 소비자 모두 만족할 만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우선주의의 이념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IT 전문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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