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취업 시장에서 토익의 위상이 여전한 가운데, 토스와 오픽으로 대표되는 말하기능력 평가 시험까지 급부상하면서 취업준비생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거주 지역에 영어를 잘 가르치는 학원이 없는 취준생들의 어려움이 큰데, 이런 경우 종로나 강남의 유명 어학원으로 ‘원정’을 떠나기도 한다. ‘원정’을 통해, 지방의 영어교육 수요를 감지한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이 지방 도시에 진출해 해당 지역 어학원을 고사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부천에서는 정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처음부터 지역 단일 브랜드 영어학원으로 시작한 부천 가바어학원에는, 멀리 서울 토익 학원을 찾던 학생들도 모이고 있다. 지난 여름에도 모든 수강신청이 인원을 모두 채운 채 마감된 바 있고, 최근에는 부평과 시흥 등 인근 지역에서 찾아오는 수강생도 있다.

 

이렇듯 부천에서만큼은 지역 어학원과 대형 프랜차이즈 어학원의 처지가 역전된 이유는, 타 지역 학원과 달리 부천 가바어학원이 최근 외국어 학습 트렌드를 적시에 따라잡은 데에 있다. 가바어학원은 간판 강의인 ‘쥴리토익, ’릭토익‘, ’데이빗오픽&토스‘ 등 시험전문반과, 일반 영어회화, 일본어능력시험 등을 복합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단기간 점수 완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어학 능력과 더불어 2개 외국어 이상을 구사할 능력을 취준생들이 모두 갖추도록 돕는다.

특히 토익반은 12가지 강좌가 동시 개강할 정도로, 부천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수강생은 기초, 중급, 문제풀이, 주3일, 주5일 등 수업 수준과 시간을 본인 사정에 맞추면서 원하는 강사까지 선택할 수 있다. 또 오전, 오후 교차수강도 가능하다.

수업이 끝나면 강사의 지도에 따라 스터디 팀을 만들어 복습을 하면서 시험 관련 정보 교류를 활발히 하도록 한다. 꾸준한 기출․예상문제 풀이로 시험 적응력도 높여 준다.

부천 가바어학원 관계자는 “본원의 교육과정 중 90%는 국비지원 과정이어서, 취준생 이외에 미래를 위한 준비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며 “올 겨울부터 바로 미래를 준비하시겠다면 프랜차이즈를 이긴 부천 영어학원 가바어학원을 자신있게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가바어학원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gava.kr)나 전화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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