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오는 8월 3일(월)과 4일(화), 저녁 6시부터 방송되는 TBS FM <김지윤의 이브닝쇼(이하 이브닝쇼)>의 여름특집 스페셜 DJ로 나선다.

구독자수 178만 명을 자랑하는 국민 유튜버 대도서관은 이미 한차례 <이브닝쇼> 여름특집 스페셜 DJ로 나서 라디오 시사 영역에서까지 능력을 펼친 바 있다. 대도서관은 ”<이브닝쇼> DJ로 두 번째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며 “시사 전문가는 아니지만 평범한 시민의 눈높이로 거침없는 질문을 던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사진=대도서관]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사진=대도서관]

대도서관은 이틀 동안 정치인과 인터뷰를 하고 토론까지 소화할 계획이다. 4일(화)에는 동물훈련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설채현 수의사를 초대해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청취자들은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과 상담을 실시간 앱과 문자로 참여할 수 있다

5일(수)에는 경제평론가 ‘박연미’, 6일(목)은 탐사보도 전문기자인 ‘심인보’ 뉴스타파 기자, 7일(금) 개그맨이자 시사 유튜버 ‘강성범’이 각각 스페셜 DJ를 맡아 <이브닝쇼> 여름특집을 꾸민다.

<이브닝쇼> 제작진은 “각자의 분야에서 청취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4명의 스페셜 DJ들의 일주일을 기대해달라“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여름을 보내는 청취자들에게 신선한 뉴스 제공과 정보 전달은 물론 재미까지 안겨드리겠다“고 밝혔다.

TBS FM <김지윤의 이브닝쇼> 여름특집 스페셜은 오는 3일(월) ~ 7일(금) 저녁 6시부터 유튜브 TBS FM 채널을 통해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로도 시청 가능하며, TBS 앱과 문자를 통해 방송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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