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41) 측이 18세 연하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노홍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8일 “최근 불거진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MBC 제공]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노홍철이 지난 한 달 동안 예비 신부와 함께 서울 곳곳의 예식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는 내용의 지라시가 유포됐다.

특히 노홍철의 예비 신부로 언급된 여성이 오는 8월 졸업을 앞둔 1997년생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2월 mbc 예능 프로그램 ‘공유의 집’과 지난 6월 종영한 Mnet ‘퀴즈와 음악 사이’ 등에 출연했고, 방송 외에도 책방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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