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21컨벤션(대표 함은정)이 지난 7월 25,26일 양일 간 삼산동 롯데호텔 3F 샤롯데홀에서 열린 엑소21컨벤션 울산웨딩박람회에 지역의 예비부부 200여 쌍이 방문해 관심을 나타냈다고 27일 밝혔다.

박람회 측은 행사기간 동안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가운데, 지역의 예비부부들에게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결혼준비에 관한 정보 제공과 참가업체들에게는 높은 계약 성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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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는 8월 말에 그랜드 오픈하는 엑소21컨벤션에 대한 지역 예비부부들의 관심도가 높았던 걸로 알려졌다.

해당 컨벤션은 울산 지역 내 대규모(연면적 16,984.07제곱미터ㆍ지하2층 지상7층, 루프탑웨딩 포함)의 웨딩컨벤션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울산결만사, 김성화웨딩, 원규스튜디오, W(더블유)투어, 투어지 허니문 및 오르테가, 라비타, 반조애 울산점, 루이체, 백작바이피렌체 울산점 등과 함께 함은정한복, 한국도자기, 메모리클럽, 리엔케어, 신혼재무설계, LG전자베스트샵 등 엑소21컨벤션이 엄선한 지역의 웨딩업체들이 참가해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도왔다.

컨벤션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힘든 시기에 결혼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부부들이 경제적인 결혼비용으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웨딩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엑소21컨벤션 울산웨딩박람회는 8월22, 23일 양일 간 롯데호텔 3F 샤롯데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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