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한 골창으로 위협적이었던 ‘켄트로사우르스’ [공룡아 놀자]
뾰족한 골창으로 위협적이었던 ‘켄트로사우르스’ [공룡아 놀자]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20.07.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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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등에 검이 달려 있는 검룡류, 우리는 스테고사우르스를 쉽게 떠오를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이 공룡의 친척인 켄트로사우르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켄트로사우르스는 조반류 초식공룡으로 후기 쥐라기 (1억 64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에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살았다.

길이는 4~5m, 무게는 1~15톤에 달했으며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짧아 머리가 밑으로 향해 있어 주로 땅에 있는 고사리 같은 식물들을 주식으로 삼았다. 또한 사족보행을 하여 몸무게를 키울 수 있었고 초식을 하였기 때문에 길고 큰 소화기관이 필요해 뚱뚱한 몸이 되었다.

켄트로사우르스라는 이름은 ‘끝이 뾰족한 도마뱀’이라는 의미다. 이 공룡은 몸에 날카로운 골창을 가지고 있는데 목 뒤부터 꼬리까지 이어져 있어 친척인 스테사우르스를 여상케 한다.

하지만 꼬리 끝에 골창이 몰려 있는 스테고사우르스와는달리 목 뒤부터 쌍으로 이어져 있으며 어깨에도 골창이 있어 위협적이다.

또한 질긴 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큰 위와 장을 가져 뚱뚱한 몸집을 가졌으며 몸놀림은 그리 날렵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테고사우르스보다는 조금 작은 편이지만 위협적인 골창을 더 많이 가졌던 켄트로사우르스.이들이 지나다니면 찔리거나 베이지 않게 조심하는 게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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