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7월 2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냉동창고 1층서 화재 발생... 1천500만원 재산피해 – 경남 사천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사천시 대방동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23일 오전 7시 15분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 추산 1천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번 화재는 냉동창고 1층 150㎡와 기자재 등을 태우고 진화되었다. 옥상으로 대피한 냉동창고 관계자 4명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 마스크 미착용으로 출입통제 당하자 인터폰 부순 30대 입건 – 광주광역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23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날 오전 1시 50분께 서구 한 병원 응급실 앞에 놓인 인터폰을 부순 혐의로 A(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뜨거운 음식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으러 갔다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병원으로 들어올 수 없다"며 출입이 통제되자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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