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위치한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미미미 가든’이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시즌 한정 프리미엄 시그니처 빙수 2종을 출시했다.

오픈 이후 인기를 얻고 있는 청담의 핫플레이스 ‘미미미 가든’은 여름날의 더위를 날리고 일상에 달콤함을 더해줄 제철 과일을 활용한 빙수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프리미엄 열대과일인 애플망고를 이용한 애플망고빙수 ‘스노우 망고 라운지’, 여름 대표 제철 과일인 체리를 이용한 체리베리빙수 ‘미스터 진’이다. 

업계 측은 “애플망고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베이스에 달콤한 팥 토핑, 큼직한 애플망고 조각이 겹겹이 쌓인 프리미엄 빙수다. 애플망고의 달콤하고 풍부한 과즙이 더해져 시원한 맛이 입 안 가득 퍼진다. 망고 크림과 애플망고 시럽이 별도로 제공되어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체리베리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빙수 위에 켜켜이 올라간 체리, 여기에 상큼한 베리가 포인트로 토핑된 빙수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베이스에 달콤한 팥 토핑과 별도 제공되는 상큼한 베리 크림, 체리 시럽으로 입 안 가득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빙수가 다소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리얼 망고 주스’도 출시했다. 높은 당도와 과즙을 자랑하는 열대 과일의 여왕 애플망고의 순수 과즙을 100% 느낄 수 있다. 

관계자는 “여름 제철 과일들을 생과일로 풍성하게 담아 과육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빙수와 음료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맛과 비주얼로 지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신메뉴들은 여름 한정으로 8월 말까지만 판매되니 꼭 시간을 내서 맛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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