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조재휘 /일러스트 – 최지민)

최근까지 '노(No) 마스크' 행보를 보여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스크 착용이 애국"이라고 게시하며 'I♥마스크' 행보로 돌아섰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5천명 이상 나오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을 조짐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대선 국면에서 악재로 작용하는 가운데 내린 변화로 풀이된다.

실제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는 응답은 6월 첫째 주 31%에서 이달 12일 66%로 2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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