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가 결혼식 연기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소속사를 통해 알렸다.

이영아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20일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올해 연말로 연기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영아_인스타그램)
(이영아_인스타그램)

이어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에서 이영아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영아는 드라마 <황금신부>, <제빵왕 김탁구>, <달려라 장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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