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스샵의 니플밴드 제품인 앙젖꼭띠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찌퍼맨 김재우가 SNS를 통해 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남다른 젖꼭지의 크기로 평소 찌퍼맨, 또는 빅파이 등의 재미난 별명으로 불리는 개그맨 김재우는 지난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아 고마워.. 친구들이 놀려준 덕에 나 젖꼭지로 돈벌어.. 그리고 촬영장 분위기 되게 좋아 나만 빼고.... #꼭테크#앙젖꼭띠#니플밴드#커밍순” 이라며 부끄러운 마음과 대비되는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공개했다.

[김재우 SNS 캡처]

팔로워들은 “빅파이도 가려지나요..?” “잘키운 젖꼭지 열빅파이 안부럽다” 등의 기발한 댓글로 촬영 내내 김재우는 물론 전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고 앙스샵 관계자는 밝혔다.

이어 앙스샵의 셀프 제모크림인 ‘앙털없쩡’으로 김재우가 직접 다리털을 제모해본 후 솔직한 리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앙스샵 관계자에 따르면 앙털없쩡은 크림 형태의 제품을 제모 부위에 도포하여 약 10분후 물티슈로 닦아내기만 하면 제모가 되는 제품으로, 더운 여름철 제모가 고민인 남녀노소에게 관심을 받는 앙스샵의 대표 제품이다.

한편 광고영상은 앙스샵 공식 온라인몰에서 곧 공개될 예정이며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김재우 부부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는 오는 27일부터 SBS 동상이몽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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