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슈스스TV'가 PPL 논란이 일자, 댓글 창을 닫았다.

앞서 협찬 및 광고 표기 없이 PPL을 진행해 높은 수익을 올렸다는 지적이 나오자, 비난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한혜연_인스타그램)
(한혜연_인스타그램)

'슈스스TV' 측은 PPL 의혹과 관련해 "광고/협찬을 받은 슈스스 콘텐츠에 대해 ‘유료 광고’ 표기를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제작해왔으나, 확인 결과 일부 콘텐츠에 해당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해당 콘텐츠는 즉시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표기해 수정할 예정이며, 앞으로 철저한 제작 검증 시스템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혜연의 '슈스스TV'는 현재 약 8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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