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피플] 앤 해서웨이와 남다른 케미 선보인 로맨틱한 배우 ‘짐 스터게스’
[시선★피플] 앤 해서웨이와 남다른 케미 선보인 로맨틱한 배우 ‘짐 스터게스’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07.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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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영국의 대표 훈남 배우로 불리는 짐 스터게스의 풋풋하고 로맨틱한 모습을 담은 영화 ‘원 데이’가 7월 8일 재개봉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공개된 보도스틸 16종에서는 앤 해서웨이와 달콤한 모습이 포착되며 그의 리즈시절이 소환됐다.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할리우드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짐 스터게스는 영국의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런던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지역 극단의 어린이 오디션에 참가해 연기에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스터게스는 당시 연기보다는 음악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영화 스틸이미지]
[영화 '원 데이' 스틸이미지]

그는 영국의 샐퍼드대학교에 다니는 동안 밴드 활동에 열정을 보이며 음악과 늘 함께 했다. 스터게스는 15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하며 음악에 몰두하다가 연기에 다시 관심을 보이며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데뷔했다.

스터게스의 대표작 중 하나인 비틀즈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로맨스 영화 ‘Across The Universe’에 2007년 주인공 ‘쥬드’로 발탁되면서 노래 실력과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그는 이때부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영화 스틸이미지]
[영화 '21' 스틸이미지]

이듬해 그는 MIT 천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21’에 출연해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블랙잭으로 일확천금을 누리는 세계 최고의 수재 ‘벤’ 역을 맡았다. 그는 똑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비열한 이중적인 모습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스터게스는 2009년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피터 위어 감독의 작품, 영화 ‘웨이백’에서 야누즈역을 맡았다. 작품에서 그는 시베리아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탈출해 자유를 떠나는 수감자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는 살기 위해 몸부림치며 고통을 참고 인내하는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영화 스틸이미지]
[영화 '원 데이' 스틸이미지]

이후 2011년 스터게스의 대표 로맨스 작품으로 알려진 ‘원 데이’에서 앤 해서웨이와 호흡을 맞추며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도는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클래식 로맨스의 한 획을 그엇다고 평가 받는 ‘원 데이’는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뒀는데, 섬세한 감정선과 사랑 이야기가 마치 화보처럼 잘 어울린다고 평가 받았다.

한편 그는 2012년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빗 미첼의 동명 원작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SF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해 배두나와 호흡을 맞췄다. 작품 속에서 애틋한 연기를 선보인 둘은 현실에서도 연인 사이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스틸이미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스틸이미지]

쉴 틈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짐 스터게스는 여러 대표작들이 있는데 2010년 판타스포르투 영화제에서 ‘하트리스’ 작품으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음악적인 재능은 물론 연기 천재로 인정받는 그는 현재 ‘어둠의 집(Home Before Dark)’ 시즌2 촬영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 속에서 훈훈한 면모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높이는 스터게스의 행보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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