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답답한 일상 속, 서울 도심의 일몰 그리고 야경... 북한산 족두리봉~향로봉 [서울 은평구]
[SN여행] 답답한 일상 속, 서울 도심의 일몰 그리고 야경... 북한산 족두리봉~향로봉 [서울 은평구]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20.07.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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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서울 은평구)] 북한산은 서울 도봉구, 강북구, 종로구,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의정부시에 걸쳐 있어 수도권에서도 접근이 쉽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그중에서도 족두리봉~향로봉은 북한산 초보 코스로 적당하다는 이야기와 그곳에서 보는 일몰은 돈 주고도 못 본다는 이야기에 속아 초보 of 초보는 숨을 몰아쉬며 산행길에 오른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산들걷기호수 )

족두리봉은 북한산에서 가장 남서쪽에 있는 봉우리로 높이는 해발 370m이다. 산이 그리 높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물병 하나 없이 산책 코스로도 다녀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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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산들걷기호수 )

멀리서 보면 봉우리의 모양이 족두리를 쓴 것처럼 보이는 데서 족두리봉이라 불리는데 인수봉과 닮았다 하여 ‘작은 인수봉’이라고도 불린다. 독수리의 머리처럼 보인다 하여 수리봉이라는 별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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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산들걷기호수 )

향로봉은 족두리봉과 비봉 사이에 있는 봉우리로 족두리봉 보다 높다. 해발 535m. 향로봉 또한 보이는 모습이 향로처럼 생겼다 하여 향로봉이라 불리는데, 구파발 방면에서 보면 사람의 옆모습을 닮았다 하여 인두봉이라 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곳 모두 추락 위험지역이 있기 때문에 2인 이상 안전장구를 갖추지 않으면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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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산들걷기호수 )

오랜만의 흙냄새와 나무냄새를 맡으며 산 정상에 올라 일몰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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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산들걷기호수 )

눈앞에 펼쳐지는 일몰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답답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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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산들걷기호수 )

여기서 잠깐, 북한산을 즐길 수 있는 방법! 21구간이나 되는 둘레길을 걸어도 좋다. 둘레길로 북한산을 오르다 보면 초보자에겐 어려운 등산이 될 수 있는 북한산을 조금 더 쉽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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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산들걷기호수 )

무더운 여름, 에어컨보다 건강에도 좋은 자연 바람을 맞으며 산에 올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해 보는 건어떨까.

아름다운 사진 '산들걷기호수'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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