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박원순 시장
9일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 소식이 알려진 지난 9일. 실종된지 7시간 뒤인 10일, 숨진채 발견 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은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 ([속보] 박원순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실종 7시간 만)

2. 반도
시선뉴스 무비레시피팀이 야심차게 준비한 유튜브 영누나(영화 보여주는 누나). 자칭, 타칭 좀비 영화 매니아들을 위해 준비한 이야기. 살이아있다와 반도를 전격 비교 한다. ([영누나] 좀비 영화 좋아하니? 1탄 #살아있다 vs 반도)

3. 디지털 교도소
강력범죄자들의 신상을 모아 놓은 사이트인 디지털 교도소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사이트에는 자세한 신상정보가 포함돼있어 여러 논란이 빚어지고도 있다. 이슈체크에서 디지털 교도소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손정우 등 강력범죄자 신상 모아놓은 ‘디지털 교도소’, 정의vs인권침해?)

4. 이효리
최근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멤버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화제를 모으며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중에서도 화려한 입담과 뭇 남성들을 마음을 설레게 했던 섹시 아이콘 이효리. 데뷔 때부터 화려한 길을 걸어온 그녀의 행보를 살펴보자. ([카드뉴스] 떴다 하면 화제의 중심 슈퍼스타 ‘이효리’, 그녀가 걸어온 핫한 길)

5. 부동산 정책
현재 정치권에서는 부동산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당·정·청은 민주당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를 상대로 다주택 처분을 요구하는 등 극약처방을 강구하고 나섰다. 부동산 시장이 불안한 상황에 여권 내부 다주택자들을 향한 비판까지 더해지며 민심은 더 악화되고 있다. 이슈체크에서 현재 정치권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국민 분노 들끓는 부동산 정국...서민 달랠 수 있을까)

6. 담비 코비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 언박싱에서 개는 훌륭하다에 방영된 담비 코비에 대해 살펴보았다. ([청원 언박싱] 개는 훌륭하다에 방영된 담비 코비를 구조해주십시오)

7. 흑사병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흑사병까지 강력한 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해 경계감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 북부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에서 고위험 전염병인 흑사병(페스트) 환자가 발생해 경계감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 코로나19에 이어 흑사병(페스트) 등 고위험 전염병 발생...‘경계’ [시선만평])

8. 부성애 강한 동물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모습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볼 때마다 감동을 준다. 특히 자기의 목숨까지 아까워하지 않는 동물들의 새끼 사랑을 살펴보면 경이로움까지 느껴지기도 한다. 그중 부성애가 강한 동물들이 있다고 한다.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모성애 못지않은 부성애 강한 동물들 [애니멀TV])

9. 올바른 다이어트
무더운 여름, 낮에는 따가운 햇볕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고 밤에는 열대야로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들 많을 것이다. 보통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느끼게 되는데요. 때문에 다이어트를 계획한다면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건강하게 하는 올바른 여름철 다이어트!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건강프라임]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고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10. 손정우 판결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씨에 대한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거부한 법원 결정에 외신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사간 6일 서울고법의 이날 결정이 "손씨의 미국 인도가 성범죄 억제에 도움을 줄 거라고 기대했던 한국의 아동 포르노 반대 단체들에 커다란 실망감을 줬다"고 보도했다. (‘손정우’ 법원 판결에 비판 이어져...“달걀 18개 훔친 것과 같아” [시선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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