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52)의 전 매니저가 인터뷰를 통해 13년간 신현준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1994년부터 신현준과 일했다는 전 매니저 김 모 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신현준의 갑질에 죽음까지 생각했다며, 신 씨가 욕설과 폭언도 일삼았다고 전했다.
또 신현준 친모 심부름 등 사적인 업무를 강요당하면서도 수익금은 거의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신현준 씨 측은 전 매니저 김 씨가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정리해 곧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신현준의 향후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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