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 의경 친 만취운전자 및 아들 허벅지 찌른 아버지 집유 [팔도소식/사건사고]
음주 단속 의경 친 만취운전자 및 아들 허벅지 찌른 아버지 집유 [팔도소식/사건사고]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07.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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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7월 9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음주 단속 의경 치고 도주한 20대... 검사해보니 0.153% 만취 상태 – 광주광역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권도윤 제작]
[연합뉴스 자료사진, 권도윤 제작]

9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단속 의경을 밀치고 도주한 혐의로 A(2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A씨는 광주 서구 치평동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을 보고 도주하려다 이를 가로막으려던 B 의경을 차로 치고 단속 현장에서 약 3㎞ 정도 떨어진 내방동까지 달아나다 뒤따라온 경찰 차량에 검거됐다. A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53%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들어났다.

B 의경은 외상을 입진 않았지만 사고 후유증 등을 고려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2. 아들 향해 흉기 휘두르고 허벅지 찌른 아버지 집행유예 – 서울특별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9일 법조계는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태도가 불순하다며 아들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A(49)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이 무단결석 등을 이유로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가출하자 이에 대해 셋째 아들 B(16) 군에게 경위를 캐물던 A씨는 태도가 불손하다는 이유로 B군을 향해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위협하고 허벅지를 한 차례 찔렀다.

수사기관에서 범행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던 A씨는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재판부는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고인은 이 사건 이후 술을 끊고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고 하고, 피해자를 비롯한 피고인의 가족들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전했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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