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XI PET(후시펫)이 신제품 고양이 영양제를 개발, 오는 8월에 출시한다. 

후시크리에이티브가 보령컨슈머헬스케어, 퍼플링크와 함께 선보이는 HOOXI PET 고양이 영양제는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63년 의약품 개발 및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신제품 기획, 개발 등 전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겔포스·용각산’ 등 일반의약품을 비롯하여 의약외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등을 제조∙유통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3사는 보령의 과학적인 처방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100% 휴먼그레이드(사람이 먹을 수 있는) 고양이 영양제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반려동물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 약효 성분을 담은 고기능성 복합 영양제이다. ▲관절&뼈 ▲종합영양제(올인원건강) ▲장&소화(유산균) 등으로 구성되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HOOXI PET은 “이번 출시된 영양제에 이어 반려동물을 위해 직접 요리할 수 있는 100% 휴먼그레이드 밀키트(냥식당, 멍식당)와 쿠션, 타월, 이발기 등 다양한 반려생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고양이 영양제들은 HOOXI PET과 함께하고 있는 배우 윤균상이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며 느꼈던 부분과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하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HOOXI PET을 함께 준비하고 있는 배우 윤균상은 방송과 SNS를 통해 집에서 자신의 반려묘인 ‘쿵이’, ‘또미’, ‘몽이’, ‘반이’와 함께 지내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애묘인’으로 손꼽히는 윤균상은 반려묘들이 화제가 되자 “조심스럽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긴 바 있다. 윤균상은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게 굉장히 큰 결심이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희생을 강요합니다”라며 “순간적 충동으로 분양받아 아이들을 상처 주고 죽이지 말아주세요. 사람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심하시고 아이들을 가족으로 맞아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후시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후시펫은 무엇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양육인구가 점점 증가하는 시대 상황에 맞춰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 행복하고 더욱 건강한 삶을 지켜주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잊지 않고, 과학적이고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OOXI PET(후시펫)은 반려동물에게 전달하고 싶은 가치를 깊이 있게 제공하고 함께함의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연결점이 되자’라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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