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대규모를 자랑하는 ‘세계인공지능회의 2020 (WAIC: 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 2020)’가 올해부터 공식 한국 파트너사인 AICA (주식회사 에이카 코리아, 대표: 서영우)와 함께 공동 주최한다.

2018년부터 시작된 ‘세계인공지능회의 (WAIC)’는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등 거대 IT 기업의 수장 및 관련 스타트업 주요 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형 콘퍼런스이며, 국제적으로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배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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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에이카 홈페이지)

이번 ‘WAIC 2020’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온·오프라인 결합인 ‘라이브 방송+클라우드 시청자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지능적인 연결성, 나눌 수 없는 공동체(Intelligent Connectivity, Indivisible Community)’라는 주제로 전례 없는 기술 축제를 보여주고자 5G, 가상현실 및 증강 현실 같은 첨단 기술을 이용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 주최사인 AICA (주식회사 에이카 코리아, 대표 서영우)도 ‘WAIC 2020’ 온라인 포럼에 참여, AI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 전략을 발표하여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인공지능 대표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WAIC 2020’은 오는 7월 9~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며, 토마스 사전트 (Thomas Sargent), 매뉴얼 블럼 (Manuel Blum) 등 550명 이상의 전문가를 초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IBM 및 아마존의 기술 권위자들도 온라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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