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의 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김숙과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가 망원동으로 매물을 찾으러 나섰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숙과 아이린, 슬기가 찾아간 마포구청역과 망원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의 신축 '망원의 행복' 하우스는 현관부터 호텔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거실도 지금까지 나온 매물 중 가장 넓었고 화장실도 사이즈가 좋았다. 1층엔 이 외에도 큰 방 하나, 다용도실, 일직선으로 쭉 뻗은 베란다가 있었다. 복층은 따로 방이 있는 건 아니지만 층고가 높아 방으로 활용이 가능했다.

김숙이 "180cm까지 설 수 있다"라며 높이를 강조하자 아이린은 손을 천장으로 뻗으며 의심했다. 그러자 김숙은 레이저 줄자를 꺼내 층고가 180cm인 것을 확인시켜줬다.

한편 아이린은 모든 매물의 현관문만 열리면 앞으로 돌진해 ‘진격의 아이린’으로 불렸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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