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이 ‘뚱보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일명 뚱보균으로 불리는 퍼미큐테스를 보유한 홍선영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홍선영은 "저번에 미우새 보다가 봤는데 뚱보균이라는 게 있대"라며 "많이 안 먹어도 채내에 그 균이 있으면 살이 찐대. 그래서 검사를 했어. 같이 가자"라고 말했다.
병원에 도착한 홍자매는 뚱보균에 대해 물었다. 의사는 "지방을 축적시키는 균이 퍼미큐테스라고 하는데 일명 뚱보균이라고 하죠"라고 답했다. 의사는 "상위 10% 들어가세요"라고 검사 결과를 공개해 홍선영을 심난하게 했다.
홍선영이 "저 유산균 먹거든요"라고 밝혔지만 의사는 "기존의 장내 상태가 안 좋으면 복용하는 균들이 증식을 못해서 효과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운동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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