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이 또 한번 실검을 장악했다.

5일 방송 된 SBS ‘런닝맨’에서는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이도현 인스타그램)
(사진=이도현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은 오는 7월 12일 ‘10주년 특별 생방송’을 앞두고 2주가나 ‘다시 보고 싶은 특집’ 2편으로 한층 더 강력해진 ‘2020년 환생’편이 전파를 탔다.

지코X선미X조세호X이도현이 함께한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하며 멤버들과의 특급 케미를 뽐냈고, 매번 강렬한 댄스로 화제에 오르는 선미는 신곡 ‘보랏빛 밤’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런닝맨’에 출연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이도현은 이번에도 역시 ‘실검’ 장악을 예상하는 활약을 펼쳤고, 조세호는 멤버들의 관심과 애정 가득한 구박을 한 몸에 받으며 ‘찐’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이도현은 95년생으로 올해 26세이다.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해 이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호텔 델루나’에서 한 번 더 주목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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