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유찬형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햄버거병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햄버거병으로 이슈된 유치원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청원 언박싱] 햄버거병 유발시킨 2년 전에도 비리 감사 걸린 유치원)

2.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제 중 선두주자로 꼽히는 렘데시비르가 오늘부터 국내에도 공급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렘데시비르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해 의약품 무상공급을 계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국내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슈체크에서는 렘데시비르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국내 공급 시작...중증환자부터 투약)

3. 6.17 부동산 대책

최근 코로나19와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금리 등으로 인해 주택시장이 많이 불안했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은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아우성대는 여론.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 ([카드뉴스]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6.17 부동산 대책’...22번째 대책에도 아우성)

4. 화성연쇄살인사건

1980∼1990년대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주로 발생한 우리나라 강력범죄 사상 최악의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았던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이른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1년에 걸친 재수사 끝에 오늘 마무리됐다. 이슈체크에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수사 결과를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34년 만의 종결 ‘화성연쇄살인사건’...피해는 있고 처벌은 없다)

5. 비말 차단용 마스크 편의점 판매

편의점들이 7월 1일부터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일제히 개시한다. 대부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3중 구조 MB 필터를 사용한 국내산 마스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1세트 5개입으로 판매되며 장당 가격은 600원이다. 편의점 판매인만큼 1인당 구매제한은 없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 편의점 판매...다음 사람 위해 '제발' 필요한 만큼만! [시선만평])

6. 2G폰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2G폰을 그대로 사용하게 해 달라는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청원 언박싱] 2G 폰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게 해 주세요)

7. 자궁선근증

갑자기 생리통이 심해졌거나 생리량이 과다해질 경우. 자궁벽이 두꺼워지는 자궁선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는 임신과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임신 유지나 출산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을 계획한다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자궁 건강의 이상신호인 자궁선근증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프라임] 생리통 심해지고 양 많아 졌다면...자궁건강의 이상신호 ‘자궁선근증’)

8. 순천만습지

여행은 계획을 세우는 일부터 설렘이 가득하지만, 코로나19가 좀처럼 종식되지 않으면서 이마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우리의 여행 행태마저 바꿔놓았습니다.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국내 수많은 여행지 중 갈대와 갯벌이 만든 생명의 보고, 바로 ‘순천만습지’다. ([지식의 창] 코로나 여파 국내로 눈길 돌린 여행, 생명과 공존하는 ‘순천만습지’)

9. 북한 홍콩보안법

북한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으로 미중 간 정면충돌이 빚어지는 가운데 중국 쪽으로 줄서기를 본격화 했다. 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중국에 대한 압박공세는 실패를 면치 못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미중 갈등을 소개하면서 "중국 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북한, 홍콩보안법 관련 중국쪽으로 줄서기 본격화...재차 지지 입장 밝혀 [시선만평])

10. 반려견 관리 팁

덥고 습한 기온이 계속되는 무더위가 찾아오면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심한 더위를 느낀다. 특히 땀샘이 거의 없는 개나 고양이는 사람처럼 땀을 흘리며 체온을 조절하지 못해 여름철에 더욱 힘들어 한다. 소중한 반려동물을 관리하는 여름철 꿀팁을 알아보았다. ([애니멀TV] 여름철 반려동물의 지독한 냄새...관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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