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이준원 (Junwon Lee) 작가가 6월25일부터 7월1일까지 뉴욕 첼시에 위치한 K&P 갤러리에서 ‘Blooming Exhibition’ 전시를 통해 토템 시리즈 작품들을 선보였다.

직관의 붓질로 태어난 제의적 원시적 토템(Totem)을 선보이는 이준원 작가는 2017년에 데뷔한 신진 작가로, 이번 ‘Blooming Exhibition’을 통해 자신의 추상회화를 처음으로 현대미술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도시, 뉴욕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동서양의 감성이 뒤섞인 이준원 작가의 즉흥적 추상 회화는 뉴욕 현지 미술 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한편 ‘Blooming Exhibition‘은 뉴욕 첼시에 위치한 K&P 갤러리 주최로 열린  그룹 전시회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예술을 활짝 꽃피우자는 의도에 공감하는 국내외 다양한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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