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태풍급 폭우에 아파트 축대 무너지고 정박한 바지선 좌초 [팔도소식/사건사고]
밤새 내린 태풍급 폭우에 아파트 축대 무너지고 정박한 바지선 좌초 [팔도소식/사건사고]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06.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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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6월 3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태풍 급 집중호우에 아파트 축대 붕괴... 인명피해는 없어 – 부산광역시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경찰은 오전 8시 10분께 부산 금정구 한 아파트에서 길이 50m, 높이 8m 축대가 붕괴했다고 전했다. 사고 발생지는 신축공사 예정 공터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밤 집중 호우로 부산에서는 해운대 140㎜, 부산진 131㎜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는데, 이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콘크리트 축대가 무너지며 토사도 같이 쏟아져 나왔다.

경찰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며, 또 경찰 통보를 받은 관할 지자체는 붕괴 현장을 안전 진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 강풍에 닻줄 끊어져 바지선 좌초... 구조작업 하던 경감 부상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14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포구 밖 해상에 정박해 있던 바지선 A호가 태풍급 강풍에 닻줄 4개 중 1개가 끊어져 1.8㎞ 떨어진 해상까지 흘러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고 30일 밝혔다.

해경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땐 이미 A호가 정박해 있던 장소와 약 1.8㎞ 떨어진 당산봉 절벽 근처에 좌초된 상황이었다.

당시 A호에는 선원 2명이 탑승해 있었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되었다. 선원들은 안전히 구조되었으나 사고 현장에서 선원들을 구조하던 해경 경감이 강한 바람에 갯바위와 부딪쳐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긴급 이송되었다.

한편 해경은 이날 오후 2시께 좌초된 A호를 이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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