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엄태웅 SNS]



1박2일 단체 채팅방에서 엄태웅이 기종민의 맞춤법 실수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엄태웅은 9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자랑스러운 우리 종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KBS ‘1박 2일’ 멤버들과 단체 채팅한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캡처 사진에는 김종민이 오전 11시 11분에 “상안가 쳤어요, 오늘 아침부터”라고 글을 게재하자 엄태웅은 “술사. 그리고 상한가야. 종민아. 발음대로 쓰는게 아니고”라며 맞춤법을 지적했다.

 

이에 김종민은 “형도 내가 창피해요?”라고 물었고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차태현이 “아후. 정말 창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박 2일 멤버들 정말 친하구나”, “김종민 똑똑한거 맞아?”, “깨알 웃음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sisunnews@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