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미시간대학교 항공교육원, ‘미국 항공대학 장학생 유학설명회’ 개최
웨스턴 미시간대학교 항공교육원, ‘미국 항공대학 장학생 유학설명회’ 개최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0.06.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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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위치한 웨스턴미시간대학교 항공교육원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미국 항공유학 정보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7월 19일(일) 오후 2시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에 대비한 ‘미국 항공대학 장학생 유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선착순 30명을 신청 받아 소규모 입학설명회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웨스턴미시간대학교(WMU)는 1903년도에 설립된 미국 4년제 주립대학교로서 항공학과(College of Aviation)는 81년 전에 설립된 미국에서 오래된 항공대학중 하나로서 항공전문가를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알려졌다. 미국 항공대학교에서 중요한 것은 비행기 보유대수와 학비 부분인데 노스다코다대학교 120대, 엠브리-리들항공대(데이토나 60대, 프레스컷 40대), 플로리다텍 40대, 남유타주립대 10대 등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미국항공대가 있지만 그중에서 웨스턴미시건대학교는 50대의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저렴한 학비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학교성적에 따라 추가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미국 항공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국내대학과 비슷한 학비로 웨스턴 미시간대학교에 진학해 항공조종사로서 자신의 꿈을 펼쳐볼 수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현재 항공운항학과(Aviation Flight Science)는 교관이 부족하여 비행실습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코로나19 이후에 국제학생 교관을 더 많이 채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한국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적항공사 신입 부기장 취업에서 중요한 부분은 충분한 비행실력과 우수한 영어실력인데 미국 항공대학에서 교관활동을 통해 500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을 갖춘 학생은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및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의 저비용항공사나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할 수 있고 1,000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을 갖춘 경우에는 대한항공이나 진에어에 지원할 수 있다.

미국 항공유학을 통하여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추고 항공영어구술능력시험(EPTA)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지원자는 채용전형에서 유리한 스펙을 가질 수 있다.

웨스턴미시건대학교 항공정비학과(Aviation Technical Operations)는 세계 최대 항공사중 하나인 델타항공과 항공정비부문에 대해 계약을 체결하고 높은 항공정비사 과정을 제공하고 있어서 우수한 영어실력과 항공정비사 면장(FAA A&P)을 취득한 후 국내외 민간항공사에 입사해볼 수도 있는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이다.

관계자는 "항공정비학과 실습비는 저렴하고 최근 MRO 기업이 많이 출범하고 있어 향후 항공정비사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미국항공대학 정비학과 출신들의 항공정비사 채용 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웨스턴미시건대학교 항공관리학과(Aviation Management and Operations) 학생들은 항공학부내 관제센터에서 직접 항공기 이착륙 및 다양한 현장실무 경력을 쌓고 있으며, 학위 취득 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서류전형, 영어시험, 그리고 면접시험을 거쳐 국토교통부 8급 공무원으로서 근무할 수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미국에서 운항관리사(Aircraft Dispatcher)자격증을 취득한 후 국적항공사에서 경제적인 운항스케쥴 관리 및 감독하는 업무를 책임지는 운항관리사로 취업할 수도 있다."라며 "항공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웨스턴미시건대학교 관광학과(Tourism and Travel)는 지난 49년 동안 많은 관광 및 여행전문가를 배출하였으며, 학과수업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우수한 영어실력과 실질적인 문화 경험을 갖추고 국내항공사나 외국항공사의 객실승무원이나 항공사 지상직으로 취업해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항공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항공여객의 수요는 탄력적이어서 충격원인이 해결되면 2008년도 금융위기 사례에서와 같이 빠르게 회복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지금부터 미국 항공대학교 진학을 통하여 미리 준비하는 학생만이 항공유학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웨스턴미시건대학교 항공교육원은 △서류 △심층면접 △전공적합성 △어학평가를 통해 학과별 정원 내에서 항공조종사, 항공정비사, 항공교통관제사, 항공승무원 지원자를 선발하고 있다. 그리고 예비 고2, 고3을 위한 우선선발전형도 진행하고 있으며, 합격한 학생에 대상으로 선행학습을 원격수업으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 참석 신청은 웨스턴미시건대학교 항공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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