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체리를 좋아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2020 ‘미국북서부체리 사진&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 주제로는 체리가 가장 맛있는 순간이나 예쁜 모습을 사진 혹은 동영상으로 담아 6월 29일(월)부터 8월 2일(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최신형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에어팟, 워싱턴체리 등의 경품을 증정하고, 우승후보에게는 워싱턴체리가 제공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과일인 미국북서부체리는 1,000여 종이 넘는 체리 중 국내에 가장 많이 수입되는 알이 굵고 진한 맛의 빙(Bing)체리다. 일명 ’워싱턴체리’로 불리며, 동글동글한 모양, 껍질째 먹는 간편함으로 날이 갈수록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새콤달콤한 맛과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노화 및 염증을 예방하고, 천연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

2020 미국북서부체리 사진&UCC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국북서부체리협회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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