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엘뮤가 2020 시그니쳐 가방인 ‘플린백’ 완판 기념 썸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로 알려진 개인 브랜드 엘뮤의 ‘플린백’은 깔끔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플린백은 추가입고 후 기간한정 특별 할인가 판매와 함께 여름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로 고급 골드 체인스트랩 무료증정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엘뮤 로고 팬던트가 달린 5만원 상당의 골드 롱 체인스트랩은 플린백의 기존 웨빙스트랩과는 또다른 분위기로, 번갈아 착용하면 마치 두 개의 가방을 구매한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엘뮤 디자이너는 "플린백은 블루잔지바, 뱀부그린, 에토프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어떤 컬러를 선택하든 데일리로 들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모든 부자재는 18k 골드 도금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라며 “ 당 브랜드와 플린백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만큼, 앞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