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되는 MBN 초대형 트로트 서바이벌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

그는 폭풍 눈물을 쏟아내며 어머니 앞에서 감춰왔던 진한 슬픔을 드러냈다.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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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스타 80명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보이스트롯'은 200억 원 규모의 MBN 초대형 프로젝트로 스타들의 숨겨둔 트로트 본능과 진정성 있는 사연으로 감동과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참여했고 진행은 원조 국민MC 김용만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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