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UKEN 유켄영국유학이 6월 18일 주한 영국문화원 아이엘츠, STUDY UK와 함께 UK Talk: 영국 유학 궁금증 해결 웨비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코로나 19 이후 영국 유학의 현실과 전망, 영국 대학의 개강 일정, 학생 비자 신청, 입국 시 주의사항과 자가격리, 아이엘츠에 대해 다루어서,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지원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UKEN 유켄영국유학 제공]

특히 길국희 교수(셰필드대학교 언어학), 김동현 교수(노팅엄대학교 약학), 장성수 교수(카디프대학교 마케팅학), 편도영 교수(러프버러대학교 스포츠경영 마케팅), MBA 과정 재학생(버밍엄 대학교)이 참여해 영국과 영국 대학의 상황을 진솔하게 전하였다. 뿐만 아니라 입학 연기, 온라인 강의, 유학 후 진로 등 사전에 받은 질문에도 열의를 갖고 답변해주었다.

영국유학 전문 상담사 교육 과정을 이수하여 이번 세미나의 발표자로 초대받았던 UKEN 유켄영국유학 최윤정 매니저는 “95%의 영국 대학이 9~10월에 개강하고, 캠퍼스에서 소규모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한다고 밝혔다”고 전하며 다만, “학교나 전공별로 학생의 안전을 위해 첫 학기는 영국에 입국하지 않고 자국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거나, 아예 1월로 연기하기도 했기 때문에, 지원자라면 반드시 메일을 자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UKEN 유켄영국유학 제공]

웨비나를 참석자인 박 모양은 “셰필드대학교 학부과정을 지원했다. 불확실한 상황이 이어져 고민이 많았는데, 부모님과 함께 웨비나를 참석해서 교수님과 재학생의 얘기를 듣고 9월에 학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셰필드대학교 길국희 교수님께서 본인의 이야기를 곁들여 영국 유학 중 최대한 기회를 활용해서 나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다며 학과 교수님과도 친하게 지내라고 하셨던 조언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9년 개원한 UKEN 유켄영국유학은 영국 정규학위과정 유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유학원으로 현재는 57개 영국 대학교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로서 한국 학생들의 지원을 돕고 있다. 유켄영국유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영국 대학교 개강 및 영국 비자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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