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수도권대기환경청,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공모전 개최

[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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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2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내달 24일까지며, 전국의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 공모에서는 유아부, 어린이부, 청소년부 별로 심사해 총 100명을 선정, 환경부장관상 등을 주고 총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울산서 맞벌이 자녀 위한 '다봄행복센터' 개소식

행정안전부와 울산 중구청은 오는 23일 울산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맞벌이 부부 자녀를 위한 방과 후 돌봄 공간인 다봄행복센터 개소식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 공간으로 쓰인다. 개소식에서는 주민이 참여하는 코로나19 시대 아이돌봄을 주제로 토론회도 열린다. 특히 지역공동체 활동이나 복지관과 연계해 아이들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파주서 탈북단체 사용한 수소가스통 20개 발견

[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연합뉴스 제공]

서울경찰청은 보안부장을 팀장으로 40명 규모의 대북전단 및 물자 살포 수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21일 파주 현장조사 과정에서는 탈북단체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수소가스통 20개를 발견해 압수하기도 했다. 경찰은 해당 가스통을 쓴 단체를 알아내기 위해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 사안은 중대한 사안"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특히 접경지역 국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여서 수사를 면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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