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븐틴은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세븐틴은 본격 컴백에 앞서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을 30초가량 선공개한다.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6시부터 틱톡을 통해 미니 7집 '헹가래' 타이틀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 Right) 음원 일부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24시간 동안 신곡 음원 일부를 틱톡에서 미리 들을 수 있는 것.

세븐틴이 영상 플랫폼에 타이틀곡 일부를 먼저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틱톡 선공개와 함께 '레프트 앤드 라이트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틱톡은 짧은 길이의 동영상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챌린지'를 통해 단시간에 시선을 끌고 곡의 화제성을 높일 수 있어 음악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5일 미니 3집으로 컴백한 그룹 아이즈원도 타이틀곡 '환상동화' 음원을 전날 30초간 틱톡으로 선공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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