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요일 낮 JTBC 아는형님 '곽도원' '이희원' '김대명' 등 출연분이 재방송 되면서 이들이 주연을 맡은 개봉예정 영화 '국제수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영화 '국제수사'는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액션/드라마/범죄 장르의 영화다. 2020년 기대작 중 하나로 정확한 개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진/영화 '국제수사' 스틸컷]
[사진/영화 '국제수사' 스틸컷]

영화 국제수사는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글로벌 범죄에 휘말렸다"는 큰 틀의 줄거리를 담고 있다.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반 ‘홍병수’(곽도원) 경장. 여행의 달달한 꿈을 비웃듯, ‘병수’는 범죄 조직의 킬러 ‘패트릭’(김희원)의 작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만다.

병수의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김대명)과 함께 수사에 나서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는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웬수 같은 죽마고우 ‘용배’(김상호)가 끼어드는 바람에 이들의 국제수사는 자꾸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촌구석 형사 ‘병수’가 무사 귀국할 수 있을지 영화 '국제수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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